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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달을 찍다 보면 밝기와 디테일이 잘 안 맞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라이트룸 앱에서 수동 촬영과 간단한 후보정 방법만 익히면, 생각보다 쉽게 선명한 달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1. 준비와 촬영 설정
삼각대와 아이폰, 라이트룸 모바일이 전부입니다. 라이트룸 카메라를 열어 프로(Professional) 모드에서 DNG, 망원 2×/3×를 선택하세요. 자동 노출을 끄고 셔터 1/250~1/800초, ISO 25~100으로 시작합니다. 화면에서 달을 길게 눌러 초점을 고정하고 노출 슬라이더를 내려 달 표면이 하얗게 날아가지 않게 맞춥니다. 야간 모드와 라이브 포토는 꺼 주세요. 셔터는 타이머 3초를 사용하면 흔들림이 줄어듭니다.

2. 프레이밍과 촬영 팁
달을 화면 중앙에 크게 두고, 가장자리 대비가 살아 보이는 구간을 노려 연속 촬영을 3~5장 해둡니다. 빛 번짐을 줄이려면 렌즈를 닦고, 대기 흔들림이 적은 찬 공기 밤을 고르면 결과가 좋아집니다.

3. 라이트룸 후보정 기본
가장 선명한 한 장을 고른 뒤, 노출은 살짝 낮추고 하이라이트는 크게 낮춥니다. 흰색/검정은 양 끝을 다듬어 대비를 세우고, 명확도와 텍스처, 디헤이즈를 단계적으로 올려 크레이터 결을 살립니다. 화이트밸런스는 약간 차갑게, 색상은 채도를 과하게 올리지 않습니다.
4. 디테일 완성
세부 탭에서 샤프닝을 올리되 마스킹을 적용해 하늘의 노이즈를 보호합니다. 노이즈 감소는 과하면 디테일이 무너집니다. 필요하면 선택 브러시로 달 표면만 살짝 밝게 하고, 크롭으로 화면 비율을 정리한 뒤 저장하세요.
참고로 5× 망원 렌즈가 있는 모델은 2×보다 5×로 시작해 디지털 줌은 피하세요. 초점 슬라이더를 무한대 쪽으로 미세 조정하면 윤곽이 또렷해집니다. 히스토그램을 켜서 오른쪽 끝이 들뜨지 않게 노출을 눌러 주면 하얀 부분 보존에 유리합니다. 삼각대가 없다면 몸을 고정하고 이어폰 볼륨 버튼을 셔터로 써 흔들림을 줄이세요. 촬영 날짜는 보름보다 상현·하현처럼 반달 무렵이 크레이터 음영이 살아서 더 디테일하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보내기는 최대 해상도로 저장하고, 원본 DNG는 보관해 두면 재편집이 수월합니다. 샤프닝을 과도하게 올리면 테두리에 후광이 생기니 0~100 범위에서 자연스러운 지점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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