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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화려한 도시의 야경입니다. 하지만 최근 도쿄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인기 있는 전망대는 예약 없이 방문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가서 끊지 뭐"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다가 매진 안내판만 보고 발길을 돌리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도쿄의 랜드마크인 시부야 스카이, 스카이트리, 아자부다이 힐즈 등 주요 전망대를 가장 확실하고 저렴하게 예약하는 실전 노하우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시부야 스카이 (Shibuya Sky): '골든타임' 사수 작전

현재 도쿄에서 가장 예약이 치열한 곳입니다. 통상적으로 방문일 기준 4주 전(28일 전) 자정(일본 시간 기준)에 티켓이 오픈됩니다.

  • 일몰 1시간 전 예약 필수: 낮의 풍경, 노을, 그리고 야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매직아워 시간대가 가장 먼저 매진됩니다.
  • 공식 홈페이지 vs 플랫폼: 공식 홈페이지 결제 오류가 잦다면 클룩(Klook)이나 와그(WAUG) 같은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2. 도쿄 스카이트리: 현장 예매보다 온라인이 싼 이유

높이 634m를 자랑하는 스카이트리는 온라인 사전 예약 시 현장 구매보다 약 200~400엔 정도 저렴합니다. 또한, 전용 입장 대기줄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Tip: 콤보 티켓(350m+450m)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 예약하세요. 구름이 많으면 상단 전망대 시야가 완전히 가려질 수 있습니다.

 

3. 아자부다이 힐즈: 무료 개방 종료, 확인 필수!

2024년 중반부터 아자부다이 힐즈 스카이 로비(33층)의 무료 개방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시설 내 레스토랑 이용객이나 입주사 직원 등 특정 조건을 갖춰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찾아갔다가 낭패를 보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대신 근처 롯폰기 힐즈 전망대가 도쿄 타워를 가장 정면에서 볼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주요 전망대 예약 정보 한눈에 보기

전망대 명칭 예약 오픈 시기 특징
시부야 스카이 4주 전 자정 가장 핫한 포토존
스카이트리 30일 전 압도적인 높이
롯폰기 힐즈 상시 가능 도쿄타워 뷰 맛집

마치며: 취소 티켓을 노려라

예약을 놓쳤다면 방문 1~2일 전 자정 시간대를 노려보세요. 여행 일정을 변경하는 사람들이 내놓는 취소 표가 의외로 자주 나옵니다. 미리 회원가입과 결제 수단을 등록해두는 센스는 필수입니다.

참고 자료 및 예약 사이트:
- 시부야 스카이 공식: shibuya-scramble-square.com
- 도쿄 스카이트리 공식: tokyo-skytre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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